EASTERN MEDITERRANEAN / THREE LEAD PANELS, A BROKEN PROVENANCE & TYRE · 뉴욕·미국과 티레·레바논 / 레바논 총영사관과 고대 묘역
뉴욕 탁자의 납관 세 조각이 티레를 가리켰다, 사라진 출토지는 어떻게 돌아오나
미 FBI는 2~3세기 티레 공방의 특징을 지닌 납제 석관 조각 세 점을 레바논 정부 대표에게 인도했다. 당국은 불법 발굴·반출된 것으로 판단하지만 발굴지·반출일·소유 이력은 공개되지 않았고, 현지 도착과 보존처가 다음 기록이다.
이야기하는 사람한서진 · 진행 / 류도윤 · 취재·해설

9월 2일 뉴욕 레바논 총영사관의 탁자 위에 회색 납관 조각 세 점이 나란히 놓였다. 흙이 나온 자리와 반출 서류는 사라졌지만 표면의 무늬와 만드는 법은 지중해 건너 레바논 남부 티레를 가리켰고, 작은 조각들이 고향을 무엇으로 증명하는지가 인도의 핵심이 됐다.
미 연방수사국 미술범죄팀은 이 세 점을 레바논 정부 대표에게 넘겼다. 조각은 서기 2~3세기 로마시대 납제 석관의 일부로, FBI는 티레 공방의 독특한 장식·기술적 특징을 근거로 레바논 문화유산에 속한다고 판단했다. 티레 또는 주변의 불법 발굴에서 나와 국외로 반출된 것으로 ‘믿는다’는 것이 공식 강도이며, 특정 소유자에 대한 유죄판결이 공개된 것은 아니다.
레바논 문화당국 설명에 따르면 조각은 뉴욕의 고미술 판매목록에서 다시 발견됐다. 비슷한 틀로 찍은 부조와 티레 남동쪽 약 14킬로미터 다바알의 온전한 지하무덤 유물이 비교 기준이 됐다. 판매목록은 발굴기록을 대신할 수 없지만 물건이 시장의 어느 지점에 나타났는지를 역으로 추적하는 문서 사슬이 됐다.
레바논은 1933년부터 허가 없는 유물 발굴·판매·수출을 금지해 왔다. FBI 미술범죄팀은 2004년 만들어진 뒤 2만 점이 넘는 물건을 회수했다고 밝히며, 2018년에도 비블로스의 구멍 뚫린 청동 의례도끼를 레바논에 돌려보냈다. 기관은 현재 소유자가 밀수범과 접촉하지 않았을 수 있고 여러 차례 상속·거래된 뒤 불법 반출이 확인되는 경우도 있다고 명시했다.
티레는 베이루트에서 남쪽으로 약 83킬로미터 떨어진 고대 항구도시로 1984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됐다. 2026년 계속된 주변 공격과 유적 피해 뒤 7월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목록에 올랐다. 현장에서는 남은 유적을 안정시키는 시간이 흐르고, 국외에서는 오래전 빠져나간 조각을 되찾는 시간이 동시에 흐른다는 점이 이번 반환을 단순한 의식보다 크게 만든다.
레바논은 뉴욕에서 국가 소유권을 인정받은 세 물건을 되찾았지만, 총영사관 인도와 레바논 현지 박물관 도착은 같은 단계가 아니다. 시장과 수집가는 판매목록과 소유서류를 더 엄격히 살펴야 하고, 조사기관은 양식 판단을 뒷받침한 감정과 소유 이력을 가능한 범위에서 공개해야 한다. 다음 확인점은 현지 도착, 보존처와 전시계획, 발굴지·반출시기·거래사슬의 추가 문서다.
그래서 지금 달라진 점은 출토 맥락이 지워진 납 조각 세 점이 판매목록과 제작기술의 대조를 통해 레바논 정부의 손으로 넘어왔다는 것이다. 저는 반환을 끝으로 부르기보다 어떤 증거로 귀속을 판단했고 그 증거가 다음 거래의 검증 기준이 되는지를 공개하는 데까지 가야 회수가 유산 보호가 된다고 봅니다. 다음에는 인도식 사진보다 레바논 도착과 보존·출처 기록이 실제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오늘 무엇이 달라졌나
그래서 지금 달라진 점은 출토 맥락이 지워진 납 조각 세 점이 판매목록과 제작기술의 대조를 통해 레바논 정부의 손으로 넘어왔다는 것이다. 저는 반환을 끝으로 부르기보다 어떤 증거로 귀속을 판단했고 그 증거가 다음 거래의 검증 기준이 되는지를 공개하는 데까지 가야 회수가 유산 보호가 된다고 봅니다. 다음에는 인도식 사진보다 레바논 도착과 보존·출처 기록이 실제로 이어지는지 확인해야 한다.
확인한 출처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The FBI's Art Crime Team Returns Archaeological Artifacts to the Government of Lebanon ↗MTV LebanonMinistry of Culture receives pieces of Roman lead sarcophagi illegally smuggled from Tyre ↗UNESCO World Heritage CentreTyre · World Heritage property 299 ↗UNESCO Heritage Emergency FundDamage and Risk Assessment at the Tyre World Heritage Property ↗취재 강서륜 · 검증 서미로 · 문장 남해원 · 시각 구도연 · 최종 편집 최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