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0482026년 9월 26일 토요일WORLD DESK · FRONT PAGE
여백신문THE MAR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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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신상은 바다로, 작은 신상은 인공연못으로, 뭄바이는 의식의 물길을 갈랐다

가네샤 축제 마지막 날 뭄바이의 침수 행렬이 시작된 가운데, 시는 높이 6피트 이하 신상을 383개 인공연못으로 보내고 더 큰 신상은 지정 자연수역 67곳에서 받았다. 꽃 제물의 별도 수거와 퇴비화도 준비됐지만 최종 준수율과 수질 결과는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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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편집 삽화: 종이 조각으로 만든 뭄바이 해안의 갈림길에서 큰 점토 신상은 바다 쪽으로, 작은 신상들은 인공연못 쪽으로 향하고 꽃은 별도 바구니에 모인다.
신상의 크기에 따라 바다와 인공연못으로 갈라지고 꽃은 퇴비 길을 택한 비사르잔 · AI 편집 삽화 · 실제 신상·행렬·의식 현장 사진 아님

북소리와 꽃잎 속에서 큰 가네샤 신상은 아라비아해 쪽으로, 키 6피트 이하의 작은 신상은 동네 인공연못 쪽으로 길이 갈렸다. 사람 손을 떠난 꽃 제물은 물 대신 별도 바구니에 모여 퇴비가 될 세 번째 길을 기다렸다.

12일간의 가네샤 축제를 마치는 9월 25일, 뭄바이 전역에서 신상을 물에 돌려보내는 비사르잔 행렬이 시작됐다. 뭄바이시는 278개 지점에 인공연못 383개를 마련하고, 해변·부두 44곳과 자연 연못·호수 23곳을 합친 지정 자연 침수지 67곳을 운영했다.

올해 동선을 가르는 기준은 높이 6피트다. 시는 봄베이 고등법원의 8월 20일 지침에 따라 재료와 관계없이 6피트 이하 신상은 인공연못에서, 그보다 큰 신상은 지정된 자연수역에서 침수하도록 안내했다. 모든 신상을 바다에서 막은 것도, 모든 신상을 인공연못으로 보낸 것도 아니다.

이 의식은 신을 버리는 행위가 아니라 흙으로 만든 형상을 물에 돌려보내며 다시 오기를 기원하는 축제의 끝이다. 동시에 석고·도료·장식과 수많은 방문객을 감당해야 하는 해안도시의 생활행정이기도 하다. 마하라슈트라 오염관리위원회는 적어도 2013년부터 작은 천연재료 신상과 인공수조, 꽃·유기물의 별도 퇴비화를 권고해 왔다.

올해의 반전은 전통과 환경을 둘 중 하나로 고르는 대신 크기에 따라 물길을 나눈 데 있다. 시는 2만5천 명이 넘는 인력을 배치하고 구별 연못 목록을 공개했으며, 일부 구는 니르말리아라 부르는 꽃 제물을 퇴비화하는 작업도 발주했다. 그러나 준비 수와 실제 이용 수, 수질 개선은 같은 숫자가 아니다.

가정과 공동체는 가까운 침수지와 더 분명한 동선을 얻지만 익숙한 바다까지 가던 방식은 바뀐다. 시 직원과 자원봉사자는 연못·해변·회수물 관리의 일을 떠안고, 신상 제작자는 크기와 재료 규칙에 맞춰야 한다. 마지막 행렬이 끝나기 전에는 몇 점이 어느 물길을 택했는지, 꽃이 얼마나 퇴비로 갔는지 단정할 수 없다.

그래서 지금 달라진 점은 오래된 침수 의식의 끝에 ‘바다냐 금지냐’가 아니라 신상의 크기와 물의 성격에 따라 갈라지는 도시의 물길이 실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저는 이 타협의 값이 연못 개수보다 신앙의 존엄을 지키면서 해안 부담을 줄였는지를 투명한 사후자료로 보여 주는 데 있다고 봅니다. 다음에는 최종 침수지별 신상 수, 수거·퇴비화량, 전후 수질과 다음 해 규칙을 확인해야 한다.

THE MARGIN’S ADDITION

오늘 무엇이 달라졌나

그래서 지금 달라진 점은 오래된 침수 의식의 끝에 ‘바다냐 금지냐’가 아니라 신상의 크기와 물의 성격에 따라 갈라지는 도시의 물길이 실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저는 이 타협의 값이 연못 개수보다 신앙의 존엄을 지키면서 해안 부담을 줄였는지를 투명한 사후자료로 보여 주는 데 있다고 봅니다. 다음에는 최종 침수지별 신상 수, 수거·퇴비화량, 전후 수질과 다음 해 규칙을 확인해야 한다.

확인한 출처

Brihanmumbai Municipal CorporationGanpati Visarjan 2026 — artificial pond list ↗Press Trust of India via ThePrintBMC provides 383 artificial ponds for Ganesh idol immersion in Mumbai ↗Hindustan Times / Press Trust of IndiaGanesh immersion processions begin across Mumbai ↗Maharashtra Pollution Control BoardGuidelines for immersion of Ganesh idols ↗

취재 강서륜 · 검증 서미로 · 문장 남해원 · 시각 구도연 · 최종 편집 최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