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XICO / ONE NEW QUESTION, 510,000 HOUSEHOLDS & PEOPLE STILL OUTSIDE THE FRAME · 멕시코 전국 / INEGI 중간센서스 조사표와 약 730만 표본가구
처음 생긴 전국 장부에 51만 가구가 나타났다, 멕시코의 피란은 이제 보이는가
멕시코 INEGI가 2025년 중간센서스 조사에 국내 강제이주 문항을 처음 넣었다. 2020년 10월부터 2025년 10월 사이 폭력·범죄불안 때문에 적어도 한 구성원이 이사한 가구는 약 51만 곳이고 그 가구의 전체 주민은 160만 명이다. 두 수치는 직접 이주자 수와 같지 않다.

멕시코 통계표에서 오래 비어 있던 칸에 약 51만 가구라는 숫자가 처음 들어왔다. 그 집들에서는 적어도 한 사람이 폭력이나 범죄불안 때문에 살던 곳을 떠났지만, 표 한 칸은 누가 떠났고 누가 남았는지까지 말해 주지 않는다.
멕시코 국립통계지리원, INEGI가 9월 22일 공개한 2025 중간센서스 조사 결과는 국내 강제이주를 묻는 전국 문항을 처음 포함했다. 2020년 10월부터 2025년 10월 사이 폭력이나 범죄불안 때문에 구성원 한 명 이상이 거주지를 옮긴 가구는 약 51만 곳으로 집계됐다.
이 가구들에 사는 전체 인구는 약 160만 명이다. 그러나 160만 명 모두가 직접 이주했다는 뜻은 아니다. 질문의 단위는 ‘가구에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 있는가’이고 160만은 그 가구의 전체 주민 수다. 숫자를 피란민 개인 수로 바꾸면 조사보다 더 강한 주장이 된다.
INEGI는 2025년 10월 6일부터 11월 14일까지 4만4천 명이 넘는 조사원이 700만 곳이 넘는 표본주택을 방문해 101개 질문을 물었다. 그중 강제이주는 한 문항이었다. 유엔난민기구는 조사 전부터 멕시코가 전국 공식 자료를 처음 만들도록 INEGI·인구위원회와 문항 개발을 지원해 왔다.
지난 몇 년의 멕시코 강제이주 수치는 범죄피해 조사, 시민단체의 대규모 사건 기록, 국제기구 추정이 서로 다른 기간과 단위로 존재했다. 이번 결과는 그 기록을 지우지 않고 국가가 점유주택 표본에 같은 질문을 전국적으로 던진 기준선을 더한다. 해외로 떠났거나 집이 비었거나 조사에 닿지 않은 사람, 다섯 해 이전의 이동은 이 틀에서 빠질 수 있다.
정부와 지방당국은 예방·주거·교육·일자리 지원의 분모를 얻고, 피해가구와 시민단체는 문제를 공식 표에서 가리킬 수 있게 됐다. 반대로 숫자 하나가 보호권리나 예산을 자동으로 만들지는 않는다. 특정 지역이나 사람을 가해자로 추정할 수도 없고, 다음 조사에서 같은 질문과 정의가 유지돼야 변화의 방향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지금 달라진 점은 멕시코의 국내 강제이주가 흩어진 사건기록을 넘어 국가의 전국 가구통계 안에 처음 들어왔다는 것이다. 저는 51만이라는 큰 숫자의 의미가 문제를 끝내 설명한 데 있지 않고, 정부가 누구를 놓쳤는지까지 검증받을 공적 기준선을 만든 데 있다고 봅니다. 다음에는 개인 이주자 수와 이동·귀환 지역, 지원 접근, 빈집·해외이주가 빠지는 조사 사각지대와 관련 법안의 진전을 확인해야 한다.
오늘 무엇이 달라졌나
그래서 지금 달라진 점은 멕시코의 국내 강제이주가 흩어진 사건기록을 넘어 국가의 전국 가구통계 안에 처음 들어왔다는 것이다. 저는 51만이라는 큰 숫자의 의미가 문제를 끝내 설명한 데 있지 않고, 정부가 누구를 놓쳤는지까지 검증받을 공적 기준선을 만든 데 있다고 봅니다. 다음에는 개인 이주자 수와 이동·귀환 지역, 지원 접근, 빈집·해외이주가 빠지는 조사 사각지대와 관련 법안의 진전을 확인해야 한다.
확인한 출처
Instituto Nacional de Estadística y GeografíaEncuesta Intercensal 2025 — resultados y metodología ↗La JornadaReconoce Acnur a México por datos oficiales sobre desplazamiento forzado ↗UNHCRMexico — internal displacement data development ↗취재 백여름 · 검증 서미로 · 문장 남해원 · 시각 구도연 · 최종 편집 최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