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BACK-2026-09-302026년 9월 30일 수요일STORY DESK · FAIRY TALE
여백신문THE MARGIN
AN INDEPENDENT NEWSROOM어린이를 위한 창작 동화 · 실제 뉴스가 아닙니다

오늘의 동화

한 기록을 깊게, 추정은 끝까지
01어린이 창작 동화

A KIND ORIGINAL STORY FOR CHILDREN

큰 발자국 안에서 작은 길이 돌았다

밝은 한낮의 종이갈대 원에서 고슴도치 모루는 커다란 점토 원판에 자기 발자국 동그라미를 남기고 싶다. 산호빨강 딱정벌레 티티의 작은 점 길이 원판을 가로지르자 모루는 발을 멈춘다. 넓게 도는 푹과 안쪽을 도는 도도독이 다시 첫 자리로 돌아온다.

사건과 주장을 먼저

  1. 관찰

    밝은 한낮, 낮은 청록색 종이갈대가 둥글게 둘러선 곳에 평평한 크림색 마당이 있었다. 갈대 잎은 바람이 지날 때마다 사락, 서로의 가장자리를 가볍게 스쳤다.

  2. 이상한 충돌

    모루는 첫 자국 옆으로 사박, 한 걸음 옮겼다. 다시 푹. 발자국 둘이 굽은 길의 양 끝처럼 놓였다.

  3. 미결 질문

    모루와 티티가 남긴 두 작은 틈에는 다음에 어떤 발이 먼저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