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BACK-2026-09-282026년 9월 28일 월요일STORY DESK · FAIRY TALE
여백신문THE MARGIN
AN INDEPENDENT NEWSROOM어린이를 위한 창작 동화 · 실제 뉴스가 아닙니다

오늘의 동화

한 기록을 깊게, 추정은 끝까지
01어린이 창작 동화

A KIND ORIGINAL STORY FOR CHILDREN

한 줄무늬가 두 자리에 앉았다

밝은 천 마당에서 자두색 세발의자 두리는 부채가 만든 황토빛 줄 하나를 자기 자리에 앉히고 싶다. 청록 방석 포포가 먼저 줄을 받자 두리는 포포를 밀지 않고 옆으로 돌아선다. 해가 조금 움직인 뒤, 한 줄은 두 자리를 끊기지 않고 건넌다.

사건과 주장을 먼저

  1. 관찰

    밝은 오전, 낮고 둥근 황토색 벽 안쪽에 평평한 천 마당이 펼쳐져 있었다. 크림색 바닥 한가운데에서 자두색 세발의자 두리가 도독, 도독 움직였다.

  2. 이상한 충돌

    도독. 두리가 멈추자 그림자 줄의 끝도 자리 바로 앞에서 멈췄다. 두리가 다시 한 발짝 가면 줄은 바닥을 따라 조금 더 멀어졌다.

  3. 미결 질문

    살구빛이 한 번 더 옮겨 가면 다음 줄은 어디에 앉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