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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 TALE
어린이 창작 동화A KIND ORIGINAL STORY FOR CHILDREN
모자 셋 사이에 바람이 앉았다
늦은 오후, 라라는 넓은 모자 챙 셋을 맞대어 둥근 섬을 만들려 한다. 보랏빛 모자에서 나온 작은 바람 호리가 자리를 묻자, 닫히던 동그라미 한가운데가 천천히 열린다.
0–60초 / 먼저 읽는 지면
사건과 주장을 먼저
- 관찰
늦은 오후, 라라는 낮고 둥근 모자방으로 들어갔다. 살구빛 벽 아래로 복숭아빛 노을 한 줄이 지나가고, 평평한 회색 바닥에는 커다란 크림색 자리 셋이 놓여 있었다.
- 이상한 충돌
라라는 자두색 모자를 두 손으로 바로 세웠다. 푹. 넓은 챙이 첫째 자리에 내려앉았다. "푹, 한 자리."
- 미결 질문
다음에 호리가 한 번 더 후우 숨을 쉬면 어느 모자의 표식이 먼저 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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