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미중 관계
미국과 중국이 무역 휴전을 내년 1월 10일까지 연장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11월 만료 예정이던 무역 휴전을 2027년 1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 휴전은 상호 관세 일부를 낮추고 새로운 제한조치를 보류하는 틀이지만, 이번 발표에는 품목별 추가 관세 인하나 중국의 농산물 구매·핵심광물 이행을 확정하는 새 문서가 붙지 않았다.
발행 21:00 · 2026년 9월 24일 목요일
오늘은 큰 충돌을 끝내기보다 그 충돌이 번지지 않도록 시간을 사는 일이 성과가 된 하루였다. 미·중은 관세 휴전을 두 달 늘렸지만 미·이란의 대화는 합의로 이어지지 않았고, 강한 미국 경기와 높은 유가는 금리를 다시 밀어 올렸다.
세계 · 미중 관계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11월 만료 예정이던 무역 휴전을 2027년 1월 10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 휴전은 상호 관세 일부를 낮추고 새로운 제한조치를 보류하는 틀이지만, 이번 발표에는 품목별 추가 관세 인하나 중국의 농산물 구매·핵심광물 이행을 확정하는 새 문서가 붙지 않았다.
세계 · 중동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을 비판하고 강압의 언어를 받아들이지 않는 조건에서 대화와 외교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전날 미·이란 간접 접촉 뒤에도 종전이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는 나오지 않았고, 23일 뉴욕 시장에서 브렌트유 11월물은 3.9% 반등했다.
경제 · 미국 경기
S&P글로벌의 9월 미국 합성 구매관리자지수 잠정치는 58.4로 8월 56.0에서 올라 2021년 7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고용 증가도 4년여 만에 가장 빨랐지만 투입비용 상승률 역시 약 4년 만의 최고였고, 미 재무부의 23일 10년물 국채 기준수익률은 하루 0.15%포인트 오른 5.11%였다.
세계 · 유럽 안보
덴마크 국방정보국은 24일 공개 평가에서 러시아가 앞으로 수개월간 나토와 서방을 겨냥한 파괴적 사이버공격·사보타주 등 하이브리드전을 더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러시아 접경 나토국에 대한 제한적 군사공격 위험은 낮지만 상승 중이라고 평가했으나, 정규군을 동원한 침공 징후는 없고 실제 침공은 여전히 가능성이 낮다고 구분했다.
한국 · 국제보건
한국 정부는 뉴욕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회의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에볼라 대응에 1,8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가 집계한 9월 19일 기준 콩고민주공화국의 확진자는 7천672명, 관련 사망자는 3천699명이며, 현재 유행 바이러스에는 승인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다.
MARKET PULSE · 오늘 움직인 숫자
추석 연휴로 한국 증시의 새 종가는 없었다. 한국시간 24일 새벽 끝난 미국 시장에서는 강한 경기지표와 다시 오른 유가가 물가·금리 부담을 키우면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이 5.11%로 올랐고 S&P 500은 하락했다.
미 재무부가 9월 23일 약 15시 30분 뉴욕시간 시장 호가로 산출한 기준수익률이며, 한국시간으로는 24일 새벽에 확정됐다.
U.S. Department of the Treasury ↗한국시간 24일 새벽 확정된 근월물 결제값이다. 거래가 더 많아진 12월물도 2.8% 오른 98.12달러여서 계약월에 따른 가격 차이를 함께 봐야 한다.
Associated Press ↗9월 23일 16시 뉴욕 정규장 종가로 한국시간 24일 5시에 닫혔다. 다우는 0.68%, 나스닥은 1.13% 함께 내렸다.
Associated Press ↗내일 아침 확인할 한 가지
글 백여름 · 확인 ko.seo-miro · 이야기 ko.nam-haewon · 최종 ko.choi-ryuan · 완성 음성은 선택 자산이며, 승인 대본이 있으면 기기에서 바로 재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