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안보
북한이 원산에서 세 시간 간격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쐈다
북한은 20일 오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약 세 시간 간격으로 발사했다. 한국 군 당국에 따르면 첫 발은 약 450km, 두 번째 발은 600km 넘게 비행한 뒤 바다에 떨어졌고, 청와대는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기종과 정확한 제원은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다.
발행 21:00 · 2026년 9월 20일 일요일
오늘은 전쟁의 거리가 다시 길어졌고, 책임의 경계는 조금 더 또렷해진 하루였다. 북한과 우크라이나는 미사일과 드론의 도달 범위를 넓혔고, 한국 정부는 기후 피해와 인공지능 연구에서 누가 비용과 책임을 질지 구체적인 선을 그었다.
한국 · 안보
북한은 20일 오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두 발을 약 세 시간 간격으로 발사했다. 한국 군 당국에 따르면 첫 발은 약 450km, 두 번째 발은 600km 넘게 비행한 뒤 바다에 떨어졌고, 청와대는 긴급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중단을 촉구했다. 기종과 정확한 제원은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다.
세계 · 우크라이나 전쟁
러시아 국방부는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러시아 본토와 점령지, 흑해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1천110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시장은 수도 상공에서 186대, 모스크바주 당국은 주 전역에서 249대를 격추했다고 집계했으며 정유시설과 주거건물이 손상됐다. 우크라이나는 자체 제작 미사일과 드론으로 러시아의 석유·물류시설을 겨냥했다고 밝혔고, 모스크바주 당국은 민간인 2명 사망과 20명 부상을 보고했다.
경제 · 기후 피해
해양수산부는 여름 고수온 피해 조사가 끝난 경남·전남·충남·경북 12개 시군구의 양식 어가 338곳에 총 137억 원을 지원하는 1차 복구계획을 확정했다. 폐사 피해 67곳뿐 아니라 피해 확산을 막으려고 수산물을 긴급 방류한 284곳도 대상이며, 49곳에는 정책자금 상환 연기나 이자 감면이 제공된다. 지원금은 21일부터 교부하고 남은 피해는 10월 2차 계획에 반영한다.
과학 · 연구윤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연구개발 AI 연구윤리 가이드를 확정했다. AI는 문헌조사·요약·코딩 등을 돕는 도구일 뿐 저자나 발명자가 될 수 없고, 결과의 권리와 책임은 연구자에게 귀속된다는 원칙이다. 사실 검증·주체적 판단·활용 공개·결과 신뢰성·규정 준수·보안·개인정보 보호의 일곱 가지 권고와 함께, 과제 평가자료를 외부 AI 서비스에 넣지 말라는 기준도 담겼다.
MARKET PULSE · 오늘 움직인 숫자
20일 한국과 미국의 주식·채권·원유시장은 주말로 휴장했다. 아래 값은 국내 휘발유는 한국석유공사가 20일 공개한 19일 전국 평균, 원유와 미국 국채금리는 18일 현지 시장의 마지막 거래를 한국시간 20일 오후 9시에 재확인한 값으로, 오늘 새 거래가 있었던 것처럼 읽어서는 안 된다.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웃도는 동안에도 정부 최고가격제가 적용돼 국내 소매가격은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사우디 공급 차질 우려가 다소 누그러져 사흘째 내렸지만 배럴당 100달러 선은 지켰다.
한국석유공사 ↗국제 기준유도 내렸지만 100달러 위여서 운송·농업 비용과 물가 압력은 여전히 높은 구간이다.
한국석유공사 ↗주택대출과 기업 조달비용의 기준인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해 위험자산의 부담으로 남았다.
Associated Press ↗내일 아침 확인할 한 가지
글 강서륜 · 확인 ko.seo-miro · 이야기 ko.nam-haewon · 최종 ko.choi-ryuan · 완성 음성은 선택 자산이며, 승인 대본이 있으면 기기에서 바로 재생합니다.